2년간 깍지 못한 어머니의 두꺼운 무좀발톱
아드님 두 분이 어머니는 모시고 방문해 주셨습니다. 치매를 앓고 계신 80대 어머니는 손톱을 본인이 이쁘게 단장하셨어서, 어머니 발톱이 이런지 모르셨다고 얼마나 속생하셨는지 모릅니다. 어머님이 원래는 오래 앉아 계신 걸 못하신다고 하셨는데, 다행히 관리하는 날은 매우 잘 참아주셨습니다. 시니어 발톱관리의 경우 보통은 무통증이고 당일 1회 관리를 진행하지만 2년간 깎지 못한 발톱이 단단하고, 발톱들이 많이 눌려있었기 때문에 안전한 관리를 위해 나노에프에멀젼을 2주간 사용하시게 하고, 발톱이 부드러워진 2주 후 관리를 한번 더 진행하였습니다. 이후 6개월 후에 뵙기로 하고 이번 관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. 풋스올 강남직영점 시니어 관리는 [FA Senior] 프라이빗 1:1 관리로 전문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진행..
풋스올's Care
2024. 4. 9. 13:07